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과 보안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급결제, 신원인증, 가치저장 사업 분야의 ICT 융합보안기술과 서비스, 위조방지 및 정품인증 세션으로 이뤄졌다.
지급결제 분야에서는 전국 80여개 지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역상품권 결제플랫폼 ‘Chak’ 서비스와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을 소개됐다.
또한 신원인증 분야에서는 2021년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2022년 모바일 운전면허증, 2023년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등 모바일 신분증 기술로 모바일 ID 시대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무인 키오스크나 출입통제시스템의 보안인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신분증과 사용자의 지문 정보를 연동시킬 수 있는 최신 생체인증 ID카드 기술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