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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산건위,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상황 점검…무량판 구조 적용 없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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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05 14:42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제천시의회 산건위 위원들이 관내 공동주택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워원장 권오규)가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산건위는 5일 제천시 신월동 제천자이 더스카이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건설사로부터 주택건설사업 경과 및 현황을 청취하고 철근 검측 과정에 직접 참여해 안전시공 여부를 확인했다.

또 건설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위험요소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권오규 위원장은 "이번 공사현장 방문을 통해 무량판 구조를 적용하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축 현장 3개소에 대해 완공 시까지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시 집행부에 당부했다"며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안전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지켜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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