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우송예술회관에서 전국 중고교 실용댄스, 실용음악, K-pop부문 경진대회인 우송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전, 서울, 김포, 세종, 천안, 청주, 계룡 등 각지에서 250여 명의 중·고교생들이 참가 지원했으며 총 250여명 지원자들은 갈고 닦은 댄스 작품, 가창 작품을 선보였다.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청주의 All that Street(충북예술고등학교)이, 댄스 개인전 부문은 청주 이가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댄스 개인전 부문 금상은 이소민 학생, 은상 정은채, 이서연 학생, 동상 주유정, 노연우, 이지민, 황다원 학생이 수상했다.
댄스 단체전 퍼포먼스 부문은 부산의 LOCKING DAY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은 미스몰리, 동상에는 SKA CREW팀이 거머쥐었다.
실용음악 개인전 부문 금상은 임재원, 은상 신윤섭, 유서진 학생, 동상 유현진, 김동혁, 정효림, 이주은, 박사랑 고등학생이 품에 안았다.
K-pop부문 금상은 청주의 문채원, 은상 이다희, 동상에는 김효빈, 윤채린 학생이 수상했다.
김혜지 교수는 “2023 제6회 우송페스티벌이 실용예술의 무대 발판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및 인재 발굴뿐만 아니라 예술 전문가들의 무대 데뷔와 전문지도자의 양성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