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공모전 주제를 비롯한 공모전 개최를 위한 역할 분담, 시상식 절차, 공모접수 형식 등을 구체화했으며, 상호 협약사항 이행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박경순 교수는 “장애인에 대한 고용과 이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장애인 교원을 중심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 및 공모전 개최, 책자 발간,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 등 대학의 사회적 책임 이행 관점에서 지역내 사회공공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