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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1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시작

프리미엄과 지역 사랑 더한 추석 선물세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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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08 11:2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오는 11일부터 명절선물 특설매장을 열고 본판매에 돌입한다.

먼저 유통사 최초 한우 PL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를 론칭, 한우 전문 바이어가 공판장에서 직접 경매를 통해 구입한 한우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한우 암소의 등심, 채끝, 안심 스테이크 부위로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스테이크 세트와 명절 수요가 많은 등심로스, 양지 국거리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 세트다.

우리지역 스페셜 기프트도 선보인다. 홍성에서 나고 자란 우리 지역 한우의 인기부위를 엄선한 홍성 한우 후레쉬 특선 세트와 충남 전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파머스 161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또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5스타 상품부터 전통 발효음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담은 브랜드 발효:곳간에서 기획한 내림장, 젓갈, 전통주 등 신세계의 품격을 담은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국내산 수산물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제주산 은갈치, 옥돔을 비롯 전남 영광 굴비, 완도 멸치 등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수산물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국내산 수산물 추석 선물세트는 지난 겨울부터 봄까지 제철에 잡은 수산물을 사전에 확보한 것으로 방사능 검사 등 안전 검사를 모두 통과한 상품만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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