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023년 제천시 정부예산안 반영은 1638억 원이었다.
반면 2024년 국회 정부예산안에는 청전동 A 도시재생 뉴딜사업(10억 원), 제천시 신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29억 원), 중전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3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8억 4000만 원) 등 신규사업과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36억 원),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105억 원), 충청내륙(4공구) 국도건설(118억 원),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11억 원) 등 총 65개 사업 1765억 원이다.
시는 국회 정부예산안 반영 외에도 26개 사업, 1311억 원 규모의 하반기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국회 의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회의원실, 정부부처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내년도 정부예산이 최대한 확보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