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결의대회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결의문’낭독과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