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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응급처치 강화 추진

대백제전 행사 장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취약대상 맞춤형 교육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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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2 13:2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 전개 모습.(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코로나19 완화로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가을철 대규모 지역행사 예정에 따라 오는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홍보 기간은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해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어르신·장애인·외국인 대상 교육자료 및 홍보물 배부 △대백제전 행사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구급대원 응급처치 기고문과 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취약대상 맞춤형 교육 추진 등이다.

류일희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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