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홍보 기간은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해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어르신·장애인·외국인 대상 교육자료 및 홍보물 배부 △대백제전 행사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구급대원 응급처치 기고문과 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취약대상 맞춤형 교육 추진 등이다.
류일희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