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생산 전 과정에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감소시킨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날 금산군은 인삼, 표고버섯, 샤인머스캣 등 금산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김종민 의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산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인삼과 특산물 홍보전을 열고 있다”며 “많은 농가와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명절에는 금산의 농민들이 땀 흘려 수확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드시고, 주변에도 선물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민 의원, 이종규 금산부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 박병훈 금산군의원,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금산 인삼과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