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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아티스트 전시퍼포먼스 '마주치다 : 마주하다' 선봬

오는 23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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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4 12:17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차세대Artistar 전시 퍼포먼스 '마주치다:마주하다'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차세대Artistar 전시 퍼포먼스 '마주치다:마주하다'를 오는 23일 오후 4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주치다 : 마주하다'는 재단 차세대Artistar 2년차에 선정된 예술인 8명이 함께 주제·연출·출연·진행·무대구성 등을 기획한 공연이다.

이들은 블랙박스(가변형) 극장인 장소를 활용해 예술가와 예술세계를 소재로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는 아티스트 전시퍼포먼스의 형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아티스트들의 예술세계를 깊숙이 교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 운영되며,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선착순 70명으로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춘희 대표는 "추구하는 예술세계와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연합한 프로젝트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에 박수와 관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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