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열차의 승차권은 오후 4시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 홈페이지,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승차권을 반환하지 않은 고객은 소지한 승차권으로 열차 이용이 가능하다.
코레일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도노조의 파업 기간 동안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열차 운행을 추가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업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당일 재개될 수 있는 만큼 열차를 이용할 고객분들께서는 코레일톡과 홈페이지를 통해 운행 현황을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