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전시회는 숙련기술자 우대풍토 조성, 대전 지역 우수 기능인 재조명, 산업발전 및 젊은 기능인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한다.
전시회는 오는 17일 중구 문화동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 중이며 김명수 지회장 등 39명의 회원이 전각, 세필, 켈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407점의 작품을 출품해 전시한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품 설명회 및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등 대전 시민들에게 숙련기술경험 기회 부여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정은희 본부장은 “예비숙련기술인 발굴과 양성을 위해 대전시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