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레일테크에 따르면 곤지암 전기 철도용 변전소를 비롯해 고속철도신호사업소, 대전건축사업소 등 주요 기술사업 작업장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현장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실질적인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했으며, 추석 대수송 기간 동안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양덕희 기술사업본부장은 “추석 대수송을 대비해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직원 및 철도이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