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안’심사에서 "지방시대지원단은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영역의 전문성을 요한다”며 “역량있는 인물로 구성되어 도의 위상을 높이고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의 역량을 한데 모아달라”고 주장했다.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회의를 미 개최한 위원회가 한해 436개에 달한다”며 “미 개최된 위원회 정비가 필요하고, 위원회의 충분한 역할 수행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 지방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충청남도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재난문자는 신속·정확한 상황 판단이 중요하다”며 “매뉴얼에 따라 훈련된 내용을 토대로 도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120충남콜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에서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지속적인 업무로 상담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도민 만족을 높일 수 있다”고 주문했다.
‘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자율방범대원들의 복장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가 진작되도록 피복 지원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자율방범대 등의 지원 절차를 명시함으로써 자율방범 활동과 단체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