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와 케이티는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교통 서비스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솔루션을 도출하고 교통수단 간 환승체계 및 편의성 향상, 교통소외지역 개선, 경영개선 아이디어 도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신규 교통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미래 교통전략을 수립해 대전형 MaaS, 2호선 트램건설 등 미래 교통 환경변화에 대비한 빅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