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목표로 운전면허취득을 지원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의 정모(여·18)청소년과 한모(여·19) 청소년은 2023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서 만점을 받은 데 이어 2주라는 단시간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고미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및 지역 내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하고 자립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