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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인플루언서 '히밥' 과 마약 근절 메시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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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8 12:49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이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NO EXIT' 캠페인 참여 및 홍보영상 등 콘텐츠 제작을 통해 마약 근절 메시지 전파에 나선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이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NO EXIT' 캠페인 참여 및 홍보영상 등 콘텐츠 제작을 통해 마약 근절 메시지 전파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특히 청소년에게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히밥과 함께하는 마약근절 홍보영상은 경찰청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SNS와 히밥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지역축제 행사 및 대형전광판 등 생활홍보매체를 통해서도 송출할 계획이다.

히밥은 "마약의 위험성에 깊이 공감하고,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라는 강력한 홍보 메시지를 전파해 마약범죄 근절에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마약 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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