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또 반하겠네… 40대 비주얼 뽐내
배우 손예진이 미모를 뽐냈다.
지난 9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여러분 만나는 것도 떨리는데 카메라 앞에서 골프를 쳐야 하는 최고난도 촬영”이라며 “방송날짜는 아직 안정해진거 같아요. 정해지면 알려드릴게”라고 귀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에 둘러싸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핸드폰에는 손예진의 어린 시절과 20대 시절, 반려견 키티의 사진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이민정은 "오 드디어 보여주는 거야? 거리짱짱 티샷?"이라며 손예진의 실력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31일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11월 27일 아들을 출산했다.
김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