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했다면?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사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이어 개봉 5일 만에 4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우리들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을까. CGV ICECON 팀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유 콘서트를 영화화한 콘텐츠가 정말 잘될 것 같았다. 주경기장에서 열렸는데도 못 간 팬들이 많아서 소속사에서도 아쉬워하던 차에, '전국에 있는 유애나(공식 팬덤명)가 관람할 수 있다'는 취지에 공감해 주셔서 성사됐다고 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콘서트를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되도록 '최상의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이유의 데뷔 15주년 기념일과 맞물려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아이유 공식 응원봉 '아이크'를 활용한 상영회 등 다채로운 상영회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포토존 인증은 또 다른 관람 문화로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다양한 인증 사진과 영상으로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현재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