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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과학센터, 국제대회 출전 선수 스포츠과학지원

펜싱 오상욱, 육상 김경애, 태권도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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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20 16:27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펜싱 오상욱선수.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시체육회 대전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국제대회를 앞둔 시 소속 국가대표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선수별 컨디셔닝지원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펜싱 오상욱 선수와 육상 창던지기 김경애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 후 대회일정과 국가대표 일정이 없는 기간에는 스포츠과학센터 스포츠컨디셔닝팀을 방문해 운동수행능력 향상과 부상예방을 위한 훈련과 컨디셔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태권도 이한나 선수는 내달 10일부터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에서 개최되는 '2023 타이위안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을 대비해 하체와 발목의 근파워 및 지구력 강화 훈련 프로그램과 스포츠심리훈련 전문가에게 심리기술훈련을 지원 받았다.

센터의 스포츠컨디셔닝지원사업은 시체육회 민선1기 이승찬 회장의 출연금으로 시작돼 올해부터 시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전환됐으며, 시 선수들의 부상재활훈련, 스포츠테이핑,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는 현장맞춤형 스포츠과학지원사업이다.

이승찬 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국내를 넘어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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