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보훈스쿨'은 대전현충원에서 주재하는 나라사랑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보훈 역사 강연을 비롯해 보훈 무드등 만들기, 현충탑 참배, 묘소 돌보기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하면 된다.
현충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