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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교통안전 의식 개선 '앞장'

유관기관과 업무협약…대표브랜드 '졸리면 쉬어과자' 사용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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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20 16:30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20일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장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교통안전 의식개선과 고속도로 교통안전에 팔을 걷었다.

20일 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장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도공 대전충남본부 대표 브랜드인 ‘졸리면 쉬어과자’ 및 휴게소 인기 제품을 콜라보한 쉬어과자 시리즈(초코파이, 딸기파이, 마카로니, 강냉이, 누룽지스낵 등 5종) 상품을 출시·판매하는 데 합의했다. 이와 함께 휴게소 내에서 일상 속 캠페인을 위한 ‘쉬어과자 ZONE’을 확산하기로 했다.

앞서 ‘쉬어과자ZONE’은 지난 8월부터 대전충남본부 관내 경부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편의점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재밌고 신선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시설개선과 교통안전캠페인 등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졸리면 쉬어과자 콜라보 제품으로 고객들이 휴식을 즐기는 동시에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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