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지난 4일과 13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려 현장의 실질적인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장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코레일테크 청렴도 향상 대책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현장과 지사, 본사 모두 청렴 의식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서별 청렴담당자 ‘청테이프’는 지난 2021년부터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의식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장과 하나되고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