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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추석 선물 막판수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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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21 16:0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를 코앞에 두고 막바지 명절 수요 잡기에 나섰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차례상 준비와 막바지 선물 구매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타임월드 지하2층에서는 과일, 건강보조식품, 정육, 와인, 버섯 등 다양한 품목의 추석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특히 강진맥우&한우콜라보 세트,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세트, GOURMET494 재래구이 김, 프리미엄 멸치세트, GOURMET494 국내산 참/들기름세트 등 GOURMET 494에서 엄선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차례상 필수 재료인 계란, 만두, 부침가루, 당면, 식용유, 참기름 등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동태전, 꼬지전, 녹두전, 나물류 등 완제품을 반찬 브랜드 미찬에서 판매한다.

아동 한복 브랜드인 하랑한복 팝업스토어는 5층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돌 전후 유아부터 11세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한복과 노리개, 복주머니, 댕기는 물론 도령모, 조바위 등 다채로운 장신구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추석 명절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식품 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류 등서 다양한 추석 선물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추석 제수용품 제안전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동태전, 꼬지전, 호박전, 동그랑땡 등 다양한 전을 판매하며 다양한 제수용품도 구매 가능하다.

남성패션 브랜드도 추석선물 제안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인 웰메이드와 페라로밀라노에서는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추석 선물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티셔츠, 남방, 니트, 바지, 점퍼, 재킷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절 효도 상품으로 제격인 안마의자 브랜드들도 다양한 사은혜택과 우대가를 제공한다.

바디프렌드에서는 추석마중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바디프렌드의 대표 상품인 다빈치, 메디컬팬텀, 파밀레 등을 선보인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KB국민카드 및 현대카드로 구매시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파나소닉 도 추석행사를 통해 베스트 아이템을 우대가로 제안하며 KB국민카드 및 현대카드로 구매시 3% 금액할인 혜택에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추석을 앞둔 주말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정관장은 지하 1층 본매장에서 내달 1일까지 10%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홍삼진명, 홍삼정X콤비타 마누카 기획세트 등 인기 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특가’ 도 선보인다.

건강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건강식품 스페셜도 진행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GNC, 콤비타, 레이델, 팔레오, 뉴트리코어, 동우농산, 더경옥, 오설록 등 건강브랜드 결제 시 당일 단일 브랜드 구매금액별로 최대 10%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산지 발굴부터 생산까지 신세계의 엄격한 원칙을 통과한 식품 명품 ‘5스타 기프트’부터 홍성 한우와 로컬푸드 등 우리 지역 먹거리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도 준비했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빈, 블루테일, 블루독, 알로봇, 블랙야크 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프렌치캣, 겐조 키즈 등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아동 인기 상품 특집’을 진행한다.

같은 층 행사장에서는 25일까지 하랑한복 인기 상품 특집이 진행되고 7층 디엘 프렌즈 본매장에서는 디엘 프렌즈 추석 특집이 각각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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