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홍선표 협의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위원회 위원장과 회원 등 200여명은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 한마음 대회'를 위해 경상남도 산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전통의약 항노화 엑스포' 를 관람하고 방문객들에게 ‘제41회 세계금산인삼축제’ 를 홍보했다.
이날 회원들은 ‘제41회 세계금산인삼축제’ 어깨띠를 두르고 인삼사탕과 홍보 리플릿을 방문객에게 나눠주며 축제기간 금산을 찾아 줄것을 당부했다.
홍선표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 회원 모두는 오는 10월6일부터 15일 까지 10일간 열리는 제41회 세계금산인삼축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노력이 축제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금산인삼관으로 협의회 회원들을 마중나온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년 금산인삼축제에서 큰 역할을 해오신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 회원님들의 열정이 올해에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행사를 잘 마무리하시고 산청 엑스포에서 만나시는 모든 분들께 세계금산인삼축제를 적극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