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일환으로 마련된 노래하는 대한민국 참가자는 10월 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계획공모관광사업단 방문 또는 전화 접수나 제천시청 홈페이지 알림 마당 및 공지사항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예심은 10월 10일 오후 1시 내토시장 내 공연장에서 현장 예심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후 3시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실에서 펼쳐진다.
12명의 예심 통과자들은 10월 13일 오후 6시 30분 본선 무대에 진출, 대상(200만 원), 우수상(100만 원), 장려상 및 인기상, 댄스왕 등(각 50만 원) 5개의 메달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의림지 농경문화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이날 본선 무대에는 한혜진, 강혜연, 최석준, 박애리, 팝핀현준 등 인기가수의 초대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한다.
예심접수 및 행사 운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관광과(641-6702)나 제천시 계획공모관광사업단(641-4934/ 제천역 앞, 어반케어센터 7층)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규 시장은 “의림지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에 제천시민들의 끼와 열정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