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떡집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송편과 떡국떡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부자떡집 심재승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지고 올해는 유독 폭염과 수해로 지역민들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다”며 “추석 명절 여유와 넉넉함이 넘치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분 동장은 “부자떡집에서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지역주민들을 살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웅진동민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