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2.05 20: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시는 첨단과학도시 대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과학기술문화의 확산과 소외지역 시민들의 과학지식 습득과 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을 이달부터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한국과학문화재단 주관으로 충남대학교를 통해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을 동구지역에 용운, 성남, 가오도서관과 판암 1,2동주민자치센터 등 5개소를 비롯해 중구지역에 문화 1,2동, 태평 1동 주민자치센터와 유천지역아동센터 등 4개소, 유성구에 유성구종합복지센터, 대덕구에 법동지역아동센터 등 총 11개소를 추가로 운영한다.
시는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5학년 사이의 초등학생을 위주로 과학실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별 2~3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각종 과학실험과 과학자와의 만남시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각 생활과학교실 연합으로 과학축전, 저명과학자 특강, 생태탐방, 과학기술시설 견학 등의 탐방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생활과학교실은 매주 1회 1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하고 첫 10주간은 과학실험을 1주간은 연구소 탐방 등 12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재근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