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경진대회는 매년 9월 직업능력개발의 달을 맞이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해 맞이하는 대회다.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사업주 훈련 인식 제고와 인적 자원 개발 확산을 목표로 한다.
kt cs는 AICC(AI Contact Center) 분야에서 AI인재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본 이해, 코딩, 데이터 분석 등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매년 600여명의 AI Warrior를 육성하고 사내 자격 인증제도를 운영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kt cs는 체계적인 AI 인재육성을 위해 리더, 실무자, 전문가 등 대상별 필요 역량 모델링으로 교육 체계를 확립하고, 업무자동화(RPA)와 수주 및 PT 전문가 육성, 디지털마케팅 등 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핵심사업인 AICC사업에서 약 300억원의 매출 효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해 자체 e-HRD 플랫폼 ‘링크에듀’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경원 대표이사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AICC분야의 선두주자로서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kt cs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본질적 역량 강화 및 미래 AI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