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와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복지향상 지원금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쇼핑몰인 동반성장몰 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배정된다. 1인당 30만원 규모로 총 300명에게 지원 포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번 지원이 물산업 협력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물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과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