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은 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120가정에 사회적 기업에서 구매한 김세트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기간 10개 봉사회에서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5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명절음식 만들기,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황상주 단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