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혜 씨는 2022년 단양군에서 추진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아 단양읍 상진리에서 '카페 단 앤 디저트'라는 디저트 카페를 창업했다.
권인혜 씨는 창업 이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단양을 대표할 수 있는 디저트 개발에 노력해 도담삼봉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러한 특색 있는 디저트와 음료는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단양군의 창업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권씨는 “오직 단양에서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단양의 대표 디저트를 개발해 관광 홍보 디저트 샵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단양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