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병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 기탁으로 기부금 누계 금액이 1억원에 이른다.
아울러 차 대표는 한남대 재학 당시 실레스트합창단에서 활동했으며 해당 합창단은 1973년 한남대 기독학생합창단으로 설립돼 교내외에서 메시아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차 대표는 “인생 후반전에 내리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 젊은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모교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모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차 대표님과 사업의 번창을 위해 대학구성원이 함께 기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