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박람회 부스 운영을 통해 에쎄, 레종, 보헴 등 국내외 주력 면세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에쎄를 중심으로 KT&G만의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부스 곳곳에는 디지털 스크린과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KT&G 해외 진출 현황과 면세 사업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파트너사를 확보하기 위해 미팅룸을 상시 운영하고 각종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조재영 글로벌본부장은 “세계 최대 규모 면세박람회인 TFWA World에 참가해 다양한 해외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논의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엔데믹 전환 후 고성장 중인 면세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