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울방향의 금강IC에서 금강2교 1.8km 구간 2차로 및 갓길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차단한다.
이어 16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해당 구간 1차로를 차단한다.
이번 도로 차단은 주·야간 연속차단으로, 단기간 집중 연속공사를 통해 교량의 안정성을 향상하고 이용 고객의 주행안전성을 조기에 확보하고자 불가피하게 시행된다.
교통이 정체되면 영동IC, 금강IC에서 국도·지방도를 통해 우회할 수 있다.
도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가피하게 시행되는 공사인 만큼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내비게이션,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활용해 교통상황을 상시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을 통한 우회도로 안내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