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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

중독 심각성 알리고 범죄 예방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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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05 10:22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한문희 사장의 '노 엑시트(NO EXIT)' 포스터. (사진=코레일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코레일은 마약범죄 근절에 힘을 보태고자 대응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대전역에서는 역무원이 열차에서 습득된 유실물을 확인하던 중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를 발견해 즉시 철도경찰에 신고 후 소지자 체포를 도운 바 있다.

한 사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성도 알려지길 바란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코레일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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