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체험, 방화복 착용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미로탈출 체험, 완강기 체험, 리어카 소방차(복원)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6개 코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은 대백제전 기간에 맞춰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방문하면 체험 가능하다.
류일희 서장은 “소방안전체험장이 많은 시민에게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여러 체험을 통해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토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