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유클리드소프트, ㈜리얼커머스, 탄탄병원 등 서구 우수기업과 ㈜솔탑, ㈜진합, ㈜현대그린푸드, ㈜롯데웰푸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재)씨젠의료재단, 토요코인호텔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통해 사무직·연구직·생산직·경비·간호사·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2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취업 멘토링 특강(대전 하나시티즌·아모레퍼시픽), 채용설명회, 면접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1:1 취업 컨설팅, 포토 부스 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업 희망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