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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몰입감 높이는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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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06 14:46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강철부대3' 몰입감 높이는 이유 있었다 

‘강철부대’ MC 군단이 새롭게 도입된 총기 시스템을 눈앞에서 직관하고 경탄을 연발했다.

지난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ENA·채널A ‘강철부대3’ 3회에서는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으로 ‘해상 폭탄 제거 작전’이 공개돼 대원들과 스튜디오 MC 군단이 긴장과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다.

‘마스터’ 최영재는 6개 부대, 24인의 대원들이 폭염 속 해변에 모인 가운데 ‘해상 폭탄 제거 작전’의 대결 방식을 설명한다. 그러던 중 “침투조는 ‘마일즈 장비’를 사용해 대항군을 제압한다”는 미션 내용이 공개되는데, 생소한 군사 장비 용어의 등장에 MC 츄는 “마일즈 장비요?”라며 궁금해 한다. 이와 관련 김성주는 “이번 본 미션부터 새로운 총기 시스템이 도입된다. 바로 ‘마일즈 장비’인데 최영재 마스터가 이 자리에 직접 가지고 나왔다”고 밝혀 모두를 흥분시킨다.

잠시 후 최영재 마스터는 실제 군사 훈련용 장비인 ‘마일즈 장비’에 대해 설명한 뒤 직접 사격 시범을 보인다. 반면 ‘표적’이 된 윤두준은 애써 침착해하지만 이내 “기분이 이상하다”면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최영재 마스터의 총이 발사돼 몸에 맞자 실제 총소리와 같은 타격음에 화들짝 놀란다. 이어 자신의 몸에 부착한 레이저 감지기에서 ‘사망’ 표식을 확인하고는 곧장 쓰러져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한편 ‘강철부대3’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단숨에 3위로 첫 진입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9월 26일 방송된 2회분이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채널A 합산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아울러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4.6%까지 치솟아 ‘원조 밀리터리 예능’의 힘을 과시했다.

실제 전투 훈련에서 사용되는 ‘마일즈 장비’까지 도입해 더욱 리얼하고 짜릿한 본 미션으로 ‘밀덕’들을 흥분시킬 ENA·채널A ‘강철부대3’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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