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9 한밭전은 작가들만의 개성 있는 주제와 재료들을 이용한 작품들로 입체적인 조각 작품 및 LED 영상, 부조 조각 작품 등 20여점의 조각 장르를 선보인다.
작품은 브론즈, 철, 나무, 혼합재료, 영상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작가들만의 예술적 감성을 조형화했으며 구상적, 추상적 조각기법으로 표현했다.
유순 차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조각가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풍이 아름다운 화폐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