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는 최초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소생률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구급대원 도착 전에 최초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경우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생존율이 2배가량 높다.
이에 자체 체험환경을 조성하고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CPR 교육용 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영상이 담긴 USB를 최대 5일 대여 가능하다.
대여 희망자는 금산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구급팀에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소방서에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