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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 행정 실천

2023학년도 2학기 신규 교장 초·중학교 방문·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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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09 10:0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청은 오는 11일까지 2023년 9월 1일자 서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한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 행정 실천에 나섰다.

대전서부교육청은 오는 11일까지 2023년 9월 1일자 서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한다. 이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 실현을 위해 서부 관내 승진·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초등학교 15교, 중학교 2교를 각각 방문해 교직원을 격려한다.

방문에 앞서 학교서 사전 요청한 학교 현안 문제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학교 방문 후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 현안 문제를 듣고 학교 경영 전반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협의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학교 시설 및 내·외부인 출입시 신원 확인 여부 등 안전한 교육환경 인프라 부분도 함께 살펴보며 더 안전한 학교를 위한 지속적 예방과 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박세권 교육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학교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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