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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숙, 옥순의 끝나지 않는 싸움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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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1 09:41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16기 영숙, 옥순의 끝나지 않는 싸움 '결말은'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16기 영숙은 자신을 향한 고소 예고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태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가 종영 후 여전한 관심 속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별안간 공식 활동을 하지 않았던 옥순이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10일 옥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같이 같은 기수 영숙이 방송으로 저의 안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이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에 바로 잡아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방송과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다. 16기를 본 시청자라면 다 알 것'이라며 '대형로펌을 통해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 이야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 그것도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사람이 한 여자 출연자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 같이 행동한다'고 그랬다더라. 다른 여자 출연자가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은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며 장기전 가능성을 경고했다. 옥순과 영숙은 ENA 예능물 나는솔로 돌싱특집에서 갈등을 빚었다. 이후 두 사람은 차단설, 왕따설 등에 휩싸이며 갈등을 빚었다.

방송이 끝났음에도 16기 옥순과 16기 영숙은 해결점을 찾기보단 갈등만 더욱 커지고 있다.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방송 외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한 옥순과 영숙의 불화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숙은 최근 16기 방송 종료 후 진행된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날 불참한 옥순을 언급하며 “사이가 돈독하고 괜찮았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안 와서 아쉽다”고 전하기도 했다. 

16기 옥순의 강경대응 예고 후 옥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달린 댓글에는 "옥순님 인스티에 고소글이 올라왔던데요?"라면서 현재 상황을 설명하는 장문의 댓글들에 "냅 둬요"라는 한 마디로 답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은 끝났지만 끝나지 않는 영숙과 옥순의 싸움에 결말은 '나는 솔로'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는 새로운 17기 출연자들과 함께 11일 저녁 10시 30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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