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로봇 전시회 중 하나인‘로보월드’는 우리나라의 대표 국제로봇전시회로 올해는 30개국 3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고, 대전 지역 로봇기업 12개사가 대전관을 통해 참가한다.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참가하는 기업은 ▲네스앤텍(다목적 멀티콥터 무인기) ▲더피치(드론 비행제어 부품) ▲두시텍(다목적 소형드론) ▲라스테크(휴머노이드형 안내서비스로봇) ▲마젠타로보틱스(자율주행 도장로봇) ▲새온(자율주행로봇) ▲알지티(자율주행 서빙로봇) ▲에스엘엠(수중 선체 검사 및 청소 로봇) ▲에이아이컨트롤(코팅 교육용 로봇) ▲플레토로보틱스(바리스타 로봇) ▲비전세미콘(비말차단 기능성 테이블, 서빙로봇) ▲엠티디아이(6축 로봇 자동화 재료시험기(직교로봇))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로봇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참여는 로봇융합 비즈니스 지원사업 일환이다.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은 “대전의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홍보채널을 운영하여 명실상부한 과학기술도시 대전에 앞장설 수 있는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