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보건소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과적 문제에 대한 응급개입,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업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매년 1명의 정신건강간호사를 양성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내 전문인력 인프라 구축과 보다 나은 정신건강정책을 펼치고자 전력하고 있다.
이운식 소장은 “제천시 보건소가 기관표창을 받아 기쁘다, 정신건강 분야는 특수한 상황도 많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아 대부분 꺼려하는 업무"라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의 노력이 보상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