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대전교육연수원 특색사업으로 교원의 요구와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을 반영해 다섯 가지 테마 영역을 워크숍과 실기실습 및 체험학습 등 다양한 연수 방법을 활용해 진행된다.
또 그룹 엑시트와 함께 ‘Only Voices'로 떠나는 음악 여행이라는 주제로 아카펠라 공연과 체험으로 문을 열고 테마별 특성에 맞게 현대미술과 음악, 목재·다도 체험, 백제 왕궁리 유적과 삼례문화예술촌 투어, 마음 치료와 컬러푸드, 타로와 세계 커피 여행 및 연극 투어 등으로 각각 실시된다.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오색 테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의 인문학적 감성과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원의 행복을 지원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