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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학기 초등학교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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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6 10:32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점검반을 편성하고 대전 관내 16개교, 55대 차량을 대상으로 하차 확인 장치·표시등 정상 작동, 안전운행기록 장치 설치 여부, 좌석 안전띠 결함 등 차량 안전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가시광선 투과율 70% 미만·어린이 보호표지 규격 미준수 등 각 항목별 보완이 필요한 일부 학교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관련 규정을 준수해 통학버스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향후에도 지속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용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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