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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 아티스트 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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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6 12:16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아티스트토크 포스터 (이응노미술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이응노미술관 로비에서 '2023 아트랩대전 아티스트 토크'를 실시한다.

올해 7기를 맞은 '아트랩대전'은 대전 출신 청년작가들의 사진, 퍼포먼스, 게임 등 장르를 불문한 시각예술분야의 실험적인 도전을 통해 다채로운 작품 선보였다.

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트랩대전의 성과를 갈무리하는 이번 '아티스트토크'는 올해 참여작가인 박용화, 양승원, 양태훈, 김들림, 김영진, 김채원 6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비평은 함선재 헤레디움 관장이 맡는다.

프로그램은 작가의 전시설명, 질의응답, 관람객과의 대화로 진행된다.

참여 작가들은 올해 아트랩대전에서 전시한 각자의 작품세계 및 비평 내용에 대해 관람객들과 공유하며 소통한다.

아티스트 토크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현장접수 형태로 진행한다.

이응노미술관 이갑재 관장은 "올해 선발된 작가들이 아트랩대전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한층 더 발전시켰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진 미술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점 또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아티스트 토크가 작가의 작품과 예술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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