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함께 가꾸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틴틴거리 우체통 설치사업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우체통에 용산동을 대표하는 용 그림을 그려 우체통이 필요한 상가 및 가구에 우체통을 설치하는 것이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틴틴거리와 용산동 골목 곳곳에 우체통을 설치해 재미있고 활기찬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고성용 위원장은 “우체통 설치 사업으로 용산동이 특색있는 거리로 자리매김 하게돼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미설치된 구간에도 설치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용산동에서도 이러한 관심들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