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원영, 앞머리 내리니... '화제'
아이브 장원영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지난 13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Dive♥ 우리의 첫 번째 월드투어 인 서울이 너무 감사하게도 무사히 끝났어요ㅎㅎ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해 준 우리 다이브 너무 고맙고 준비한 시간들이 다이브 덕분에 의미 있어지는 이틀이었어요. 남은 월드투어도, 이번 활동도 언제나처럼 내가 잘 부탁해요 다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완벽한 이목구비와 각선미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오프 더 레코드’, ‘배디’뿐만 아니라, 선 공개된 ‘이더 웨이(Either Way)’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준다.
2021년 12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 엠'(I AM) 등 내는 노래마다 히트시키며 일약 4세대 걸그룹 선두 주자로 발돋움했다. 이 같은 기세에 힘입어 연말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진기록도 썼다.
아이브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한편, 아시아·북미·남미·유럽 등 총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도 이어간다.